대한민국 정치 왜 이러나

29일 언론을 통해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산업부 공무원들은 감사 직전 핀란드어로 '북쪽'이라는 뜻의

'뽀요이스'(pohjois) 폴더와 '북한 원전 추진방안'으로 추정되는 '북원추' 폴더에 있는 파일을 삭제했다.

 

다른 폴더에서 '북한 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단계적 협력과제', '북한 전력산업 현황과

독일 통합사례' 파일도 삭제했다.

작성날짜로 추정되는 파일이름 숫자는 2018년 5월2일에서 15일까지로 되어 있는데,

이 시기는 2018년 1차 남북정상회담과 2차 남북정상회담 사이다.

<News1 이세현기자 2021.1.29. 19:53(수정 20:03) 내용 중 일부>

 

월성원전 1호기 폐쇄와 관련한 공소장에 기록된 내용이라는데

정부는 이 것이 가짜뉴스이고 이를 바탕으로 북한에 원전을 지어줄려 했다고 한

"국민의 힘" 대표를 고발하겠다고 청와대가 발끈했다하고 이에 "국민의 힘"은 "경악, 이게 정치냐"라는

제목의 반발 기사들이 쏟아지는데 과녕 이 것이 맞는 절차이고 반응일까?

 

공소장에 그렇게 나왔다면 정부는 그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고

당초 기사가 공소장을 바탕으로 한 것인지 확인 하고 대응 했어야 하고

그랬다면 "국민의 힘" 또한 민주당의 악수를 즐기며 대응할 수 있는데 기사의 제목과 같이 대응했다면

뒤가 구린 느낌이니 참 우수은 대한민구의 정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