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전주의 건강관리협회에서 종합검진을 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검진 일주일 전부터 잠을 2~3시간 정도로 자는 주기가 도래하여 하는 검진 안 좋은 상태에서 하는 것이 즉 저점에서 책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검진일까지 의도적으로 잠을 안 잤다.
그래서일까?
20.8.26. 새벽 05:30~06:30 집 옆 공원에서
운동시설을 이용한 운동을 하고
06:40~07:10 호랑가시와 산동백을 다듬고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기운이 하나도 없고
끙끙 앓는 소리가 나온다.
혈압을 체크하니 95/78, 맥박 107이다
시간이 흐를 수록 증상이 심해 양손이 찌리리하여
쓸수가 없다.
5년여 전 싱가포르 여행시 갑자기 사타구니에
통증이 와 한 10~20분 쉬었다 걸었던 때가
기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