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동막골부터 웰컴투동막골 연상 방문한 후
삼척 동막골에 와서야 우리 나라에 동막골이
많구나 하여 급 검색하니 영화 동막골은
함백산 주변의 동막골
웰컴 투 동막골 (2005)
Welcome To Dongmakgol 평점9.1/10
코미디/전쟁/드라마 한국 2005.08.04 개봉
(감독) 배종
(주연) 정재영, 신하균, 강혜정
누적관객6,436,900명
1950년, 지금은 전쟁중?
전쟁 한가운데... 믿지 못할 연합작전이 시작된다
가장 치열한 전쟁의 한가운데...
가장 찬란한 순간이 있었다!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한 곳에 모인 그들
1950년 11월,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그 때…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함백산 절벽들 속에
자리 잡은 마을, 동막골
이 곳에 추락한 P-47D 미 전투기 한 대.
추락한 전투기 안에는 연합군 병사 스미스
(스티브 태슐러)가 있었다.
동막골에 살고있는 여일(강혜정)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소식을 전달하러 가던 중
인민군 리수화(정재영)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동막골로 데리고 온다.
바로 그 때, 자군 병력에서 이탈해 길을 잃은
국군 표현철(신하균)과 문상상 일행이
동막골 촌장의 집까지 찾아 오게 되면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이 동막골에 모이게 되고
긴장감은 극도로 고조된다.
목숨을 걸고 사수하고 싶었던 그 곳, 동막골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세 사람· 국군, 인민군, 연합군
총을 본 적도 없는 동막골 사람들 앞에서
수류탄, 총, 철모, 무전기· 이 들이 가지고 있던
특수 장비들은 아무런 힘도 못 쓰는
신기한 물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쟁의 긴장은 동막골까지 덥치고 말았다.
동막골에 추락한 미군기가
적군에 의해 폭격됐다고 오인한 국군이
마을을 집중 폭격하기로 한 것.
적 위치 확인…! 현재 좌표…델타 호텔 4045
이 사실을 알게 된 군군, 인민군, 연합군은
한국 전쟁 사상 유례 없는
연합 공동 작전을 펼치기로 한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 세 사람은 목숨까지 걸고
동막골을 지키려고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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