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1차 졸업여행중 "웰컴투동막골"

지성유인식 2020. 5. 17. 15:53

연천 동막골부터 웰컴투동막골 연상 방문한 후

삼척 동막골에 와서야 우리 나라에 동막골이

많구나 하여 급 검색하니 영화 동막골은

함백산 주변의 동막골

 

웰컴 투 동막골 (2005)

Welcome To Dongmakgol 평점9.1/10

코미디/전쟁/드라마 한국 2005.08.04 개봉

 

(감독) 배종

(주연) 정재영, 신하균, 강혜정

 

누적관객6,436,900명

1950년, 지금은 전쟁중?

 

전쟁 한가운데... 믿지 못할 연합작전이 시작된다

가장 치열한 전쟁의 한가운데...

가장 찬란한 순간이 있었다!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한 곳에 모인 그들

1950년 11월,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그 때…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함백산 절벽들 속에

자리 잡은 마을, 동막골

 

이 곳에 추락한 P-47D 미 전투기 한 대.

추락한 전투기 안에는 연합군 병사 스미스

(스티브 태슐러)가 있었다.

 

동막골에 살고있는 여일(강혜정)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소식을 전달하러 가던 중

인민군 리수화(정재영)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동막골로 데리고 온다.

 

바로 그 때, 자군 병력에서 이탈해 길을 잃은

국군 표현철(신하균)과 문상상 일행이

동막골 촌장의 집까지 찾아 오게 되면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이 동막골에 모이게 되고

긴장감은 극도로 고조된다.

 

목숨을 걸고 사수하고 싶었던 그 곳, 동막골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세 사람· 국군, 인민군, 연합군

총을 본 적도 없는 동막골 사람들 앞에서

수류탄, 총, 철모, 무전기· 이 들이 가지고 있던

특수 장비들은 아무런 힘도 못 쓰는

신기한 물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쟁의 긴장은 동막골까지 덥치고 말았다.

 

동막골에 추락한 미군기가

적군에 의해 폭격됐다고 오인한 국군이

마을을 집중 폭격하기로 한 것.

 

적 위치 확인…! 현재 좌표…델타 호텔 4045 

이 사실을 알게 된 군군, 인민군, 연합군은

한국 전쟁 사상 유례 없는

연합 공동 작전을 펼치기로 한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 세 사람은 목숨까지 걸고

동막골을 지키려고 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