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8번째 졸업 준비 12개월 중 2개월

나는 새 2020. 2. 28. 04:03

 

 

 

 

 

 

 

 

 

 

 

 

 

 

 

 

 

 

 

 

 

 

 

 

 

 

 

 

 

 

 

 

 

 

 

 

 

 

 

 

20년도 어느덧 2달이 지나간다.

 

국민학교(초등),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대학교, 대학원(석사), 

외항성 생활에 이어 8번째로 공무원 생활 졸업을 준비하고 있다.

 

졸업준비(공로연수) 실행 전에 계획한 것에

50%만 이행된 것 같고,

생각지 못한 것에 우울증 비슷한 것도

한 1개월 격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어째든 성공적인 졸업준비 기잔 1/6을

보냈다 여겨진다.

 

1월 16일~20일까지 영원지기와 베트남 나트랑을 관광,

난 괜찮았는데 특별난 볼 것이나 관광할 것이 없었기 때문에

영원지긴 불만이 51%(?).

 

첫 날은 15시 인청공항행 고속버스로 출발

평택부분부터 지정체로 약 20분 늦게 공항도착하여

하나투어 담당자를 만나 서류를 인수하여

출국수속을 마치고 들어가 저녁 밥을 먹고

9시 30분 출발 17일 03시 경 나짱공항에 도착

나트랑비치에 있는 빈펄콘도텔에 3시반경 도착했다.

 

같은 상품 동행 3팀 16인 중 1팀 11명은

빈펄랜드에 있는 콘도로 가고 2팀 5명이 콘도텔로

됐다. 아마 1팀은 사전에 조정한 것 같다.

 

둘째 날은 자유시간이라 11시 쯤 콘도텔을 나서

해변을 중심으로 주변을 둘러 보고,

콘도텔 6층의 수영장에서 맥주 한 잔 하며

한 30분 보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옥상의 수영장과 같이 나짱비치와 빈펄랜드 뷰의

수영장인데 바닷바람에 온도가 낮아

내가 막 들어가면 차단 느낌이니 영원지긴...

 

콘도텔에서 한 낮을 보내고 오후 4시에

다시 나가 시내를 둘러 보고 7시 쯤 숙소 근처의

해산물 부페에 가니 1층은 자리가 없고 2층은

영원지기가 별로인 느낌의 뉘앙스라 나와 숙소

쇼핑센터에서 저녁 밥을 먹었다.

 

세쨋 날은 택시로 빈펄랜드 케이블카스테이션으로

가서 케이블카 한 7분 타고 가서 대관람기구 등

놀이기구 타고 동식물원 둘러 보기를 한 3시간 하고

한 낮엔 숙소로 돌아 와 보내다 4시경 다시 나가

시내 둘러 보고 5시 경 어제의 그 해산물부페에

3번째 손님으로 좋은 자리를 잡아 종업원의

우리네 식성에 맞는 양념장 조제와 요리요령 등

친절한 도움을 받아 약간의 팁을 주고 맛 있는

저녁을 했다. 아쉬운 것은 악어바베큐가 7시부터

가능한데 6시 30분경에 먹는 것을 끝내고 계속

자리 잡고 있기가 미안해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다.

 

네쨋 날은 3팀 모두 모여 점심, 사원, 야시장 등

상품프로그램 관광,

 

다섯째 날은 머그온천, 저녁 후 우리 나라에서도

보지 못한 정원을 품은 2층 찻집 an카페

(가이드 말이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 그들의

설계란다)에서 과일주스를 마시고

마사지가게에서 2시간 마사지를 하고

23시경 공항에 도착 1시간 지연된 03시 출발

10시반경 인천 도착 11시 10분발 고속버스로

익산에 3시 도착

 

인천에서 나트랑에 가는 시간이나 인천에서 익산에

오는 시간이 비슷한 편이니 너무 불편하다.

 

그 외에는 초기엔 주민센터 헬스장, 스포츠댄스

가고, 산책 등으로 시간 보내다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모두 폐쇄되어 집에만 있으며

 

원광새마을금고 임원선거관리위원장 역할

부탁이 있어 2월26일 대의원총회를 무난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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