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7. 목요일 아침 07:08 수영을 하고
집으로 오던 중 익산 북부시장 네거리에서
신호대기를 위해 멈추자 타인의 차가 받았다.
받히고 나자 30대로 보이는 차주가 와서
다치신데 없냐고 묻고 보험처리 해 주겠다고 하며
연락전화번호와 신분증을 제시 해
그냥 헤어져 신호에 따라 출발 한 후
그래도 시진 한장 찍어 놓고자 갓길에 차를 세우니
그 차도 보험사에 연락하고자 멈추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영원지기나 나 다친 곳은 없는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86년도부터 운전을 시작한 수 몇 번의
단독사고와 한 10여년도 윈광대학원 재학 중
캠퍼스 내에서 나의 잘 못으로 남녀 대학생이 타고 있는
차를 받은 것, 2014년 8.2에 큰 딸 결혼을 앞 두고
결혼 전 가족여행으로 2박3일 동해안 여행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금왕휴게소에서 쉬고자 큰 딸이
뒷 문을 여는 순간 센 바람으로 옆에 주차된
산타페의 뒷문을 찍은 사고후 사고가 없다가
처음으로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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