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다.
(Happiness is the mind!
I can be happy.)
2019년 설은 현재까지로 보아
남은 3남 각자 집에서 맞이 할 것 같다.
어머니가 작년 8.3일 다른 세상으로 가신 후 첫번째 맞이하는
설!
9.20일이 49재인 관계로 추석에는 상차림 없이 하자는
내부 의견에 따라 차례를 지내지 않았으니
어머니가 다른 세상으로 가신 후 첨 차리는 상인데
어머니가 남기신 800여만원의 분배 문제로 누나들과
사이가 멀어지고 이의 해결 과정이 원만하지 못 해
이런 결과에 도달 되어 이의 해소를 위해 나름 노력하였는데
해결하지 못해 결국 이번 설은 각자가 보내는 것도
한 방법이다라는 생각에 그렇게 하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며
진행하자는데 마음을 定하고.
오늘 영원지기가 부친개를 부치는 옆에서 깨와 파채를
올려 주고 오징어가 말리지 않게 눌러주는 역할을 하며
새삼 '행복이란 마음 먹기이다'란 말이 가슴에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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