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2019년의 아침

나는 새 2019. 1. 1. 07:23

같으면서도 다르고,

다른면서도 같은 오늘!

 

2019년 1월 1일이 밝았다.

 

2019년?

 

나에게 어떤 한 해로 기억될지 아직은 가장 오랫동안 같이

했던 직장을 졸업하지 않을까 하는 것 외엔 특별히 떠오르지

않은채 2019년을 시작했다.

 

"일상적인 것이 행복이다"라고 누군가가 말했던가?

'행복'한 한 해이기를 기원해 본다.

 

무뚝뚝한(?) 아들의 제안에 따라 영원지긴 컨디션이 안 좋아

집에 있고 둘이 콩나물국밥 가게의 아침(영원지긴 포장)으로

공식적인 2019년을 시작하였다.

 

아들아 사랑한다♡

그러면서도 나도 모르게 나의 바램을 말하였구나.

미안하다!

'기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사과 방법  (0) 2019.01.27
대한민국의 참된 국민이 알아야 할 것  (0) 2019.01.01
어느 것이 좋거나 옳은 것일까?  (0) 2018.12.14
진정한 리더  (0) 2018.11.06
다수의 행복  (0)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