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대통령으로 3번째 평양 정상회담,
문제인 대통령의 3번째 정상회담이 2018.9.18~20
진행되고 있어 연초에 내가 서원으로 삼은
"남과북이 한 민족임을 깨달아 서로 화평하도록 보살펴
주시고 이끌어 주시길"에 다가 가는 것 같아 흡족한 마음이나
한가지 흠이라면 양 정상의 평양 오픈카퍼레이드時 연도에
나온 주민들의 손에 북한과 한반도기 외에 남한(대한민국)
국기가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내가 아는 북한 체제상 시기상조임을 알면서
내 생각 보다 빠르게 변하는 북한을 보고 싶은 마음이다.
18년도 국정감사에서 야당인 자유한국당 어느 의원께서 이 것을 질문했는데 정부의 답변은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에 왔을 때 인공기를 흔들도록 허용하겠느냐는 역 질문으로 암묵적 인정하는 것으로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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