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18.6.12. 북미 정상회담 취소로 최대의 변곡점을 맞이한 대한민국"에 이어)
대한민국 시간 약 02시경 북한의 김영철과 폼페이오가
뉴욕에서 회담을 마치고 03:15 폼페이오가
뉴욕에서 결과발표,기자회견을 하고
이 발표에서 김영철은 김정은위원장의 친서를 가지고
워싱턴으로 갔다고 하였다.
한편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하여 6.9. 중국의 칭다오에서
북중러정상회담을 갖을 것 같고,
이 회담이 북미정상회담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리 나라 언론인데 나는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
미미하게나마 악영향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대세를 거스르지는 못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북중러 정상이 만나는 시점인 9일은
이미 북미간에 회담의 큰 틀이 확정된 이후라는 점이다.
(오늘 북러 외무장관 회담이 있었다는 뉴스가 있는데
결국 주변국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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