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가은산을 계획하였으나
입산제한으로 부득이 고흥 봉래산으로
변경하였다.
11:00 주차장 도착
3시간 30분을 주었다.
龍松이 있었던 곳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오는데 길을 잘 못 들어 15시 우주센터 주창장을
출발하였다.
대둔산의 복수초는 작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봉래산의 복수초는 엄청크다.
느낌상 대둔산 복수초의 3배!
어느 복수초의 향은 카피향이 첨가된
아카시아꽃 향기가 있었다.
복수초는 완전 밭이이고,
춘란은 아직 꽃대가 나온 것을 보지 못 했다.
복수초가 생각 보다 너무 커 변산바람꽃을 생각하며
홀로 봉래바람꽃이라 불렀다.
오늘 본 복수초는 꽃잎이 12, 13, 14, 15, 16개
있는 것을 보았다. 아니 내가 본 것은 13,4,5였는데
그 말을 하니 동행한 영원지기 친구가 촬영한 12,16개인
것을 보내 주었다.
참고로 마지막 두번째 사진은
어느 블로거님의 변산바람꽃이고,
젤 마지막은 2010.1.30의 승천한 용송의 모습이다.
(28산 참조)
그 때는 손이 곱아 영원지긴 점심을 먹지 못 할 정도로
추웠던 기억이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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