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각자 행복을 추구하며 인생을 산다.
그러나 그 "행복"이란 글자는 하나인데
각 개인, 그룹 간 같지는 않다.
과연 어떤 행복이 진정한 행복인가?
지금 대한민국 아니 내가 아는 지구에선 돈,
권력이 있는 것이 행복이다.
그러나 우리는 역사 속에 살고 있고
역사는 당대만의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역사 속에서 "행복"의 교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역사 속 "행복"도 돈과 권력에 있나?
거의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역사는 단절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명한 소설 로마인 이야기에서도 돈과 권력을 갖은 자들이
후대에까지 "행복"하게 그려졌지만 그들은 망했다.
조금 비약해서 어쩌면 나도 로마시대에 살았고
난 그 시대 돈과 권력이 없는 행복을 추구했으며
지금 다시 이생에 와 그 때 추구하던 "행복"에 약간의
아니 적당한(?) 돈과 권력을 갖은 "행복"을 찾아 가고 있다.
이 "행복"론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의
KBS 주무른 청와대.. 분노한 광화문 촛불들
[현장] 정부서울청사 앞 '세월호 가족협의회 국민촛불'..
"투쟁은 계속"
오마이뉴스|유성애
입력 16.07.02. 22:44 (수정 16.07.02. 22:47)를
읽으며 피해자 유가족과 정부 관련자의 시각차를 느끼며
생각해 봤다.
이로 보아 "행복"에는 5부류가 있다.
한 부류는 박근혜 대통령을 위시한 그 주변인
또 한 부류는 그에 동조하는 주변인
또 한 부류는 세월호 유가족 주변인
또 한 부류는 그에 동조하는 주변인
또 한 부류는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주변인
이렇게 다섯 부류의 행복이 있는뎌
이 다섯 부류의 행복은 현실과 이상이 절대로
하나가 될 수 없듯이 하나가 될 수 없다.
이 다섯 부류의 행복을 하나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종교의 창시자에 속하는 성인이라 할 수
있을뿐이다.
과연 나는 어떤 부류일까?
한 부류는 박근혜 대통령을 위시한 그 주변인
또 한 부류는 그에 동조하는 주변인
또 한 부류는 세월호 유가족 주변인
또 한 부류는 그에 동조하는 주변인
또 한 부류는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주변인
이렇게 다섯 부류의 행복이 있는뎌
이 다섯 부류의 행복은 현실과 이상이 절대로
하나가 될 수 없듯이 하나가 될 수 없다.
이 다섯 부류의 행복을 하나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종교의 창시자에 속하는 성인이라 할 수
있을뿐이다.
과연 나는 어떤 부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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