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

전화위복

나는 새 2016. 5. 11. 12:57

 

 

점심예약을 했는데 엄은 사람이 떡하니 들어가 있어

아니 어떻게 된거냐 하니 2명이 와서 ㅇㅇ님이냐 물으니

그렇다 해 안내 해 줬단다.

 

담부터는 ㅇㅇ이냐고 먼저 묻지 말고

온 사람이 누구라 하면 안내해 주라 했더니

자기들이 잘 못 했으니 밥값을 안 받겠다 하여 내가 거진

아니니 내겠다 하니 후식으로 아메리카노커피와 아이스티를 서비스로 먹는 행운이 있다.

 

어제의 일만해도 그 일을 계기로 나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심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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