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에는 자가용 자동차의 수요가 0에 가까울 것이다.
구글과 우버 등 IT(정보기술) 대기업들이 자율주행 무인자동차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는 궁극적 목적은
무인자동차 개발 자체가 아니라 무인자동차를 이용한 무료 택시서비스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컬럼비아아 대학의 계산에 따르면 자율주행 택시 9천대만 있으면 뉴욕의 모든 택시를 대신할 수 있게
된다.
이용요금도 마일(1.6㎞)당 0.5달러(약 600원)로 내릴 수 있다고 한다.
이용요금이 이 정도까지 내려가면 단위주행거리당 비용이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 보다 싸진다.
구글에 의한 "광고모델의 무료 택시서비스"효과까지 고려하면 소비자가 자동차를 소유할 필요성이 없어져
대부분의 소비자가 무인택시를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자동차 관련 산업은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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