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주년 기념 가족여행 둘째날

 

 

 

 

 

 

 

 

 

 

 

 

 

 

 

 

 

 

소세지, 오믈렛, 토스트 중심의 아침

09시 아랍의 거리로 이동 말래이헤리티지센터,

싱가폴에서 가장 오래 됐다는 술탄사원, 카페에 들려

커피를 하고 리틀인디아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바라마칼리암만 사원(야자를 2달러에 사 마심)을 보고 점심.

 

싱가폴 국립문화재인 페루말 사원을 보고 패러역(Ne8 st)에서 지하철을 이용 보타닉가든(ne7 st인 리틀인디아에서 다우타운라인(DT12 st)으로 환승 DT09 st에서 내려 A출구로 나오면 보타닉가든 내 에코호수 쪽과 바로 연결됨)

 

숙소로 오면서 대형수퍼마켓인 무스타파센터 6번 출입구로 들어가 2층 과일코너에서 수박(노란 속살), 애플망고(붉은 색이 있는 망고, 노란 골든망고 보다 약 3배 비싸고 맛은 4배 있음)를 사가지고 와 숙소에서 먹음

 

1730 V호텔 거너편의 라벤더역에서 나이트사파리행 버스를 타고 주요 호텔을 경유 1830 사파리 도착 1915 입장권으로 입장 입구의 불쇼를 보고 사자, 코끼리, 하마, 호랑이 등등을 보고 원형극장에서 간단한 동물쇼를 보고 나오니 2100

 

2115 버스로 다시 라벤더에 오니 2135(갈 때는 출발지인데 올 때는 첫번째 하차코스라 20분 밖에 안 걸림) 우린 숙소로 오고 두 딸은 쇼핑겠다며 무스타파센터로 갔다.

 

요약참고

- 사파리 운행 바이클이 기름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환경 특히 동물들을 위해 무음, 무공해의 전기바이클로 교체요망

- 보타닉가든은 일반적으로 세계의 정원을 연상하는데 여긴 공원이다. 실내 수목원이 있는 것 같은데 더워 찾을 노력을 하지 않았음

- j8호텔 와이파이가 용량이 작은지 블로그에 사진 1장 올리는데 1분 이상이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