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시 30분 중앙체육공원 출발예정이였는데
내가 착각하여 배산체육공원으로 갔다 가는 사유로
약 15분 늦게 만남 인사도 재대로 나누지 못하고
출발하였다.
10시에 입장매표소와 가장 인접한 제일 안 쪽의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여 구장군폭포, 북바위, 금성산성, 연대봉을 지나 약 100여미터 내려와 약 200명은 충분히
품을 큰 나무 아래에서 도행한 상희 영원지기 친구 3명이
준비해 온 점심이 13명 전원의 중식으로 충분한 양으로
즐겁고 맛있게 하고 내려와 순창읍내의 2대째순대집에서
추가점심을 먹고 4시에 출발하였다.
한 2시 20분경 강천산 주차장을 출발할 때 아직 단풍으로 물들지 않았음에도 주차할 곳이 없어 입구 도로에 한 2킬로미터는 한줄 갓길 주차를 할 정도로 온산인해인 것을 보고
이제 확실히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확실히 정착되었구나
하는 것을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