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에 충실한 모습,
천막당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의 인적구성과 운영 모습
등에서 희망을 느꼈기 때문이다.
대통령 당선으로부터 2년여.
그 희망을 느껐던 모습은 사라지고,
인의장막, 그들만의 리그로 비쳐지는 상황에서
세월호 사건 발생, 이를 수습하는 과정.
아직까지도 그 전에 희망을 느끼게 했던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고 절망의 나락으로 가라 앉는 느낌이 드니...
지금이라도 전에 느껐던 희망을 느끼게 하는 진정한
인적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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