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계곡에서 갓바위 직 코스로
바위를 감싸 안은 뿌리
갓바위를 오르는 친구
갓바위에서
나리꽃
하산길에 만난 벌집버섯(배면)
사진작가가 촬영을 위해 솔로 먼지를 털어내고 있어 만난 벌집버섯이다.
그 분이 아니었다면 만날 수 없어다.
그 분의 말을 빌면 이 버석은 약으로 지금 상태는 거의 생을 마감할 시기란다.
벌집버섯(전면)
08:00 익산 중앙체육공원 주차장을 출발
10:02 남창계곡 주차장 도착
(정명이 차는 백양사IC를 지나쳐 장성IC에서 돌아 와 한참을 기다림)
입구 슈퍼에서 홍길동막걸리 3개 등 간식거리를 삼
12:20 갓바위 도착
14:40 주차장 아래 계곡 간이식당에서 닭도리탕을 맛있게 먹음
참고
벌집버섯 Polyporus alveolarius
식용 부적합
발생시기 : 일년내내
발생장소 : 작은 가지 또는 썩은 통나무 등
전체크기 : 갓의크기 2-6 X 1-4cm, 두께 2-5mm
봄부터 여름에 걸쳐 활엽수의 죽은 가지에 나며, 특히 뽕나무에 발생하는 목재백색부후균이다
봄에 발생하며 오렌지색상의 갓 표면과 다이아몬드형의 육각형 관공으로 잘 알려져있다.
작은 나무가지나 썩은 통나무에서 흔하게 볼 수있으며 갓은 조개껍질형으로 표면은 비늘로 덮여있으나 차차 평탄해지고 노균이되면서 색감이 퇴색한다.
줄기는 짧고 뭉툭하며 갓의 측면으로 붙어있으나
중앙에 위치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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