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결단의 시간!

나는 새 2012. 8. 7. 15:28

 

 

 전북 완주군 용연천계곡(알프스산장 앞)에서 2012.7.28. 14:00

 

 

이제 결단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조 전 홍보위원장은 PK지역에서도 유명한 정치권 주변 인물이다. 그는 이 지역 정치권 인사들을 무차별적으로 접촉해왔으며 공천 헌금 사건을 계기로 위험인물로 확인되고 있다. 조 전 홍보위원장의 말 한마디에 새누리당이 흔들릴 정도이며 그의 증언에 따라 당이 빠져나올 수 없는 위기에 봉착할 수도 있어 "PK발 빅뱅이 오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도 팽배한 상황이다."

이는 미디어다음(문화일보) 기사의 일부입니다.

 

이번 18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진정한 지도자라면

정치자금(헌금 등 포함)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지,

우리 나라 정치인의 평균적 부정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비교, 검토와 분석을 거친 후,

이번 사태를 어떻게 돌파할지 결단을 내릴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안철수 후보께서도

우리 나라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는 속담이 있는데,

속담이란 한 나라의 생활상, 사회상을 함축한 것이라 볼 때,

이 속담이 틀려 이제 속담이 바뀌어야 한다고 선언하실 수 있는지를...

 - 개인적으로 "사돈이 논 사면 배 아프다"란 속담은 사돈이 논 사면 축하해 주어야 한다로 바뀌어야 함 

 

그리고 제 개인 생각인데 한 나라의 대통령은

어차피 나라를 홀로 만들어갈 수 없는 상태로

주변에 얼마나 많은 인재가 있는지,

어떤 인재와 함께하며 등용시킬 것인지를 판단해 투표할 생각입니다.

 

따라서, 그 판단을 할 수 있는 내용을 투표일 이전에 공표해 주셨으면 합니다.

 

건강한 행복이 대한민국에 가득 차기를 두 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 

19대 대통령도 이 기준을 적용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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