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함께 꾸어왔던 꿈이
음악이라는 환상의 옷을 입고
당신처럼 내게 손을 내밀어
가벼운 스텝 밟게 하네요
사뿐 사뿐 돌다가
어깨 가볍게 짚고
훌쩍 날아 오르면
그 곳에
당신이 미소지으며
손 내밀어
날 안아 줄 것 같아요
당신이 입혀놓은
음악의 향기 따라
당신 품까지 왔으니
아~~ 이 행복감
어지러워
눈을 뜰 수가 없어요
이대로
영원히 멈추지 않는 음악에
나를 맡겨요
우리를 맡겨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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