點心한 장소에 위치한 용송! 지금은 승천하여 형체만 남아 있엇음
어제 6시경에 일어나 나야 뭐 준비할 일이 없지만 영원지기는 어머니 밥 드리는 것을 필두로
정신없이 준비하여 06시 52분에 출발하여 원광새마을금고 본점에 6시 58분에 도착하니
모두가 승차하여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였다.
코스인 아침 커피 한잔을 생략하고 바로 승차하여 07시 출발 금산사IC를 경유 호남고속도로에 진입
서순천IC를 통과 등산지점에 10시45분 무선국송신소 입구에 도착 바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불가사의하게 느껴지는 용송에서 점심을 찍고
13시45분에 우주과학관 주차장에 도착하여 14시 귀로에 올랐다.
※ 용송(龍松) : 용송은 지금부터 약100년 전에 아름다운 봉래산 계곡 청석골에 살든 용이 이곳의 비경에 도취되어승천하지 못하고 소나무로 변신 되여 100여년을 살다가 봉래산 자락에 고흥군민의 염원인 우주센터가 설립되니 2003년 매미 태풍 때에 승천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용뜨림을 거친 후 성장한 모습이 불가사의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