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을 평상시 보다 적게 하였고,
지난 주말 그간 자지 못한 잠까지 잤음에도
어째 몽롱한 상태이군요.
저 멀리 보이는 지리산 자락의 능선 또한
엷은 우윳빛이
꼭 내 정신의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이 한 주도 건강한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두 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
執着을 버리자.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상들이시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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