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몽롱함

나는 새 2009. 7. 6. 12:48

아침 운동을 평상시 보다 적게 하였고,

지난 주말 그간 자지 못한 잠까지 잤음에도

어째 몽롱한 상태이군요.

 

저 멀리 보이는 지리산 자락의 능선 또한

엷은 우윳빛이

꼭 내 정신의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이 한 주도 건강한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두 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


執着을 버리자.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상들이시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