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에서 바라본 부산항
(아래로 대연동, 멀리로 부산항 부두, 그 넘어로 영도, 그림 가운데 봉긋 솟아오른 해양대가 있는 쥐섬)
사자봉이라 했던가...???
(넘어로 부산항입니다. 정면 너머로 영도, 왼편으로 감만동, 오른편으로 초량 너머 중앙동까지...)
내려다 보이는 곳은 전포동...지나서 서면...멀리로 당감동
회사 식구들...찍사로 한명이 빠졌습니다.(본사직원들만 입니다.)
봉수대입니다.
송년회를 이렇게 산에서 가졌습니다.
물론 회식은 해운대로 옮겨 1박 2일로 가졌으니 일반적인 송년회와 같이 되 버렸지만
낮엔 그래도 회사의 현장을 답사하고 새로운 해의 도약을 위해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하게됐지요...
이런저런 소소한 에피소드도 있었구
정이 쌓이는 하루밤을 보낸것도 좋았었습니다.
새해엔 좋은 일 만 있으라 믿음을 가져봅니다.
간절히...()...
출처 : 나뭉치의 추억
글쓴이 : 나뭉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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