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지성유인식 2008. 12. 2. 05:1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멋진 작품을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막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부는 수줍어 하며 대답했다. "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을 부유하게, 적은 것을 많게, 눈물도 달콤하게 만들지요. 사랑 없이는 아름다움도 없어요." 화가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엔 목사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목사는 "믿음이지요. 하나님을 믿는 간절한 마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하고 말했다. 그는 목사의 말에도 수긍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아름다운 무엇이 있을 것만 같았다. 때 마침 지나가는 한 지친 병사에게 물었더니 병사는 "무엇보다 평화가 가장 아름답고, 전쟁이 가장 추하지요" 라고 답했다. 순간 화가는 사랑과 믿음과 평화를 한데 모으면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았다. 그 방법을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온 그는 아이들의 눈속에서 믿음을 발견했고 또 아내의 눈에서는 사랑을 보았으며 사랑과 믿음으로 세워진 가정에 평화가 있음을 깨달았다. 얼마 뒤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가정'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키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보고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숨어 있던 
그대만을 위해 쓰여질 
그 어떤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대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밖에는 
다른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밖에는 
그 어떤 그리움의 말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언제나 그대에게 쓰는 편지의 시작은 
사랑하는...
보고싶은...
하지만 그 마음 너무나도 
따뜻한 그대이기에 
그대를 위해 쓰여진 내 평범한 언어들은
그대 마음속에서는 ..별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출처 : 청랑 김은주의 시낭송 & 스위시
글쓴이 : 청랑 김은주 원글보기
메모 :

'오늘의 교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필 같은 사람  (0) 2008.12.04
[스크랩] 연애 하듯 삶을 살아라~  (0) 2008.12.04
[스크랩] 이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  (0) 2008.12.01
[스크랩] 이런 식단 어때요? ^^*  (0) 2008.12.01
모든 것은 내 탓!  (0) 200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