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연 "원망 생활을 감사 생활로 돌리자."에 충실했는가?
아니다!
오히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는 생각의 지배로 모든 것을 홀로 감수하여 왔는데,
이 것은 "원망 생활을 감사 생활로 돌리자."에 충실한 것이 아니라
이는 충돌이 두려워 그야말로 회피한 것이다.
"원망 생활을 감사 생활로 돌리자."는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경우 분명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그로인해 발생되는 과정에 적극 충실히 대응하고,
그로인한 최종 결과가 나왔을 때 그를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원망 생활을 감사 생활로 돌리자."에 충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