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광복절을 맞아 정말 오랫만에 미륵산에 올랐다.
05:30 집을 출발 하나로대로를 타고
석불네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기양저수지 주차창에 주차하고
06:00 산행을 시작하였다.
이주 천천히 오르니 정상까지 1시간이 소요되었다.
彌勒이란 미래 우리 인류를 편안하게 이끈다는
의미로 생각하는데 이에 걸 맞게 익산의 미륵산은
정상에 오르는 길이 수백개 아니 자기가 가는 것이 길이다.
다만 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해야 한다.
'千山大學敎'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7-1 미륵산 (0) | 2018.09.08 |
---|---|
147 황금산, 간식 떡목산사음악회 (0) | 2018.09.02 |
145산 대암산 용늪, 파라호(인제) (0) | 2018.08.06 |
144산 대아수목원, (0) | 2018.07.07 |
143-5 익산 배산 (0) | 2018.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