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직사령보좌를 하는데 24시에 총사령에게 업무차 직원 3명이 당직실로 왔는데 이 것은 "갑질"이 아닐까 생각해 봤다.
"갑질"은 계약에서 당사자를 편의상이란 '갑', '을'로 표현하는데 여기서 갑은 돈을 주는 측, 을은 재화, 상품을 주고 현금을 받는 측으로 결국 갑은 권리로 생각하는 측, 을은 의무로 생각하는 측이라 할 것이다.
그런 의미로 볼 때 직원 3명은 24시에 권리라 여기며 당직실에 왔을까, 의무 아니 좀 긍정적으로 보면 어쩔 수 없이 내 일이니까 하고 생각하며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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