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다닌 산 중 제일 내 마음을 열어 주었다.
정상에 그 것도 기념사진을 찍는 모든 사람은 봉분을 밟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묘를 쓴 사람과 뭍힌 사람은 어떤
마음에서 묘를 썼을까 생각하고 내려오니 금강물이
날 반겨 주었다.
오죽하면 내가 죽으면 뭍힐 곳으로 이 안남면의 금강변 자락을 생각하고 페북에 올렸겠습니까!
4월 말이나 5월 초에 다시 한번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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