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 0800 출발할 때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많은 비는 아니더라도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다.
하여 남원 사매의 혼불문학관과
보절의 관음사를 경유 1140 백무동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악인의휴식처 느티나무산장에서 한이사와 대안부부,
그리고 우리 이렇게 5명이 한테블을 잡아 1시간 20분간
솓아지는 백무동 계곡물과 흐르는 물소리를 안주 삼아
즐거운 담소를 하고 1550 익산으로 와 대안이의 제안으로
북부시장 부광족발에 이어 은규부부가 합석하여
장소를 옮겨 높은매 장터치킨으로 한이사 부인을
나오라 하여 8명이 마무리하고 걸어서 집으로 왔다.
즐거운 하루였다.
산장주인 문호성 010-5452-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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