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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나는 새 2015. 10. 7. 04:14

어제 20시 30경 집에 도착해 밥이 보이지 않아

베이컨 4조각을 밑에 깔고 계란을 위에 올려 후라이를 해

아버지가 주신 술을 한 잔 하였다.

 

금년 대학원을 졸업하고 선발유학을 준비 중인 둘째 딸이

안쓰러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단 의미로 편하게

살아 가는 길을 생각해 보란 말을 하니 마음의 상처로 밖힌

것 같다.

 

그래 옛 말과 같이 이버진 말 없이 지켜 봐 주는 것이 용기와

희망을 주는 방법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