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成

2014년 다짐

나는 새 2014. 1. 1. 04:28

 

 

 

 

상들이시여!

같은 날이면서 다른 날이며

다른 날이면서 같은 날인

2014년 1월 1일이 밝았습니다.

 

상들이시여!

피은자 유인식은 마음을 비우고

최선행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오니

이에 어긋남이 없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서원하며 사배 복고하옵나이다^♥^

5개월만에 7kg의 불어난 체중을 안고
수영을 시작했다.

몸이 어찌나 무거운지 평상시의 반절이나 했을까
하는 양인데 힘이 많이 드는 느낌이 확 든다.

끝나 체중을 확인하니 들어갈 때에 비해
1kg 줄었다.
상들이시여!
피은자 유인식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마음의 밭을 갈고,
음덕으로 최선행을 다짐하오니
이에 어긋남이 없도록 이끌어 주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서원하오며 사배 복고하옵나이다^♥^
이 다짐을 위해 고교 동기인
종국, 오중 친구가 집에서 부터 동행하고,

익산으로 와 나는 신년법회에 참석하기 위해
집으로 왔고, 둘이는 콩나물국밥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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