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기들과 한 3년여만에 한 산행.
08:30 외환은행 주차장을 출발 돌고 돌아
(당초 써래봉을 목표로 했는데 동행한 7명 모두가 산행 출발기점을 몰라
그냥 불명산을 올라 시루봉까지 갔다)
11시가 다 되어 완주 경천의 화巖사 주차장에 도착 한 2시간 30분 산행하고
늦은 점심을 고산 한양정육점에서 하고,
2차는 속리의 봉이동동에서 밤막걸리를 먹고 헤어졌다.
화암사 가는 철제계단
화암사 극락전(完州 花巖寺 極樂殿)’(극락전은 사진에 잡지 않았다) 국보 제316호로 승격지정
나무 틈에서 건기를 나는 청개구리 지혜
칭구가 안도현님의 시를 감상하고 있다.
우리 집의 백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