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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위해
목숨바친 천안함 승무원들과
대한민국을 위하시다
먼저 가신 영령님들께서 낙원세상에 영생하시기를
두 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
지금으로부터 한 25년여전 호주에서 철광석을 싣고
대한민국의 포철을 향하던
약 8만톤급 해당화호가 미얀마와 가까운 동지나해에서 두동강나는 사건이 있었는데
지난 금요일(3/26) 21:45분경 1천2백톤급 초계함인 천안호가
백령도 남서쪽 수 킬로미터 이격된 지점에서 두동강 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와 관련 주요 인터넷 언론의 문제의식 타이틀을 전재해 보면
동아일보(사회면)
해군 정책실장 “두 동강·함수 4마일이동 이해안가”
- "함미 침몰 정확한 지점도 몰라"…수색작업 못해
실종자 가족 태운 '성남함'서 실종자 가족에 털어놔"
실종자 가족 태운 '성남함'서 실종자 가족에 털어놔"
중앙일보(정치면)
천안함 침몰 사흘째 의혹만 증폭…4대 핵심쟁점
- `20분만에 거의 침수되고 軍-생존자 주장 엇갈려`
침몰원인 둘러싸고 다양한 주장 제기..北반잠수정 출몰 주장도
침몰원인 둘러싸고 다양한 주장 제기..北반잠수정 출몰 주장도
프레시안(세계)
"천안함, 백령도 부근엔 왜 갔을까…의문 빨리 밝혀야"
- [군사전문가 분석] "북한 관련 없어…'원인 미상' 오래 끌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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