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어렴풋이 신천지를 보았습니다.
남원 시가지는 약한 박무에,
지리산쪽의 산야는 진한 안개였는데,
햇님이 떠오르는 동쪽의 지리산야는
그 햇살에 밝게 빛났는데,
그 곳이 신천지로 느껴지더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이 곳의 바로 옆,
아니 살고 있는 이 곳이 바로 신천지구나 하는 생각이니
살고 있는 이 순간 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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