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

신천지가 따로 없다.

지성유인식 2008. 9. 3. 08:34

아침 출근길에 어렴풋이 신천지를 보았습니다.

 

남원 시가지는 약한 박무에,

지리산쪽의 산야는 진한 안개였는데,

 

햇님이 떠오르는 동쪽의 지리산야는

그 햇살에 밝게 빛났는데,

 

그 곳이 신천지로 느껴지더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이 곳의 바로 옆,

아니 살고 있는 이 곳이 바로 신천지구나 하는 생각이니

 

살고 있는 이 순간 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