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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고속도로공사 9공구 사고 관련

나는 새 2025. 2. 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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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사고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은 | 연합뉴스

(안성=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25일 교량 연결작업 중 교각에 올려놓았던 상판이 무너져 내리면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곳은 서울세종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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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건과 관련하여 공사감리를 발주기관인 도로공사가 직접 수행한 것 같은데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만 언급되고 감리의 책임에 대해선 왜 안 나오지?

챗지피티에 물어 봤다.

"서울세종고속도로공사 9공구 붕괴사고 감리의 책임"

서울세종고속도로 9공구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감리의 책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감리는 건설 현장에서 설계도서와 시방서에 따라 공사가 적절하게 진행되는지 감독하고,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여 조치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2월 28일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약 2개월간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위원회는 산·학·연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현장 조사, 설계도서 검토, 관계자 청문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상판 설치 과정에서의 편하중 작용으로 인해 구조물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판이 임시 고정 상태에서 조금의 불균형이나 편하중이 발생해도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감리는 이러한 시공 과정에서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고에서 감리가 시공 과정을 충분히 감독하고 위험 요소를 적절히 관리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라 감리의 책임 여부와 범위가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