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山大學敎
165-4산 미륵산(익산)-새로운 도전
나는 새
2020. 11. 6. 13:31
~중계탑~정상(430m)~기양저수지(별장가든)
방향~중간에서 엘리사기도원 방향~엘리사기도
심곡사에서 부터 예보에 없던 는개가 중계탑을
향해 오르는데 가랑비로 변했다.
예보를 보니 소나기로 나온다.
그 가랑비 피하고자 익산평야가 보이는 위ㅣ치의 비가림 소나무 밑에서 이 블로그를 쓰고 있다.
새로운 도전은 봉지라면을 부셔서 뜨거운 물을
부어 한 5분 후 점심으로 먹었다.
하기야 이 것이 컵라면의 시조였다.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신우대가
울창한 곳을 지나는데
휘리릭~~
우수수~~
독수리가 날아 오르나?
산짐승이 움직이나?
처음으로 가을 바람을 알았다.
가을 바람은 낙엽이 동반됨을 새삼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