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젊은 이의 일자리 창출-페러다임의 전환
나는 새
2019. 12. 23. 10:25
율곡 이이(1536~1584) 선생의 말씀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위가 높은 사람은 도(道)를 행하는데
주안점을 두기 때문에,
도를 행할 수 없는 경우엔
지위에서 물러나야 한다.
만약 집안이 가난하여
월급 받는 벼슬살이를 안 할 수 없지만,
모름지기 내직은 사양하고
외직이라도 구하고,
높은 지위는 사양하고
낮은 지위라도 얻어 배고픔과
추위를 면해야 하느니라
(位高者 主於行道
道不可行則可以退矣
若家貧未免祿仕則須辭內就外
辭尊居卑 以免飢寒而已:『격몽요결』處世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