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민주주의의 실험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나는 새
2019. 3. 22. 16:15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7년 취임 당시 41세로
젊고 패기 넘치는 대통령으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 프랑스에서 최근 노란조끼를 입고 1회/주 진행되고 있는
속칭 "노란조끼 시위"를 계기('19.3.19 현재
18차 느란조끼 시위)로 환경정책, 정부의 재정지출,
시민의 권리, 공공서비스 등 4가지 주제로 전국 순회
대토론회를 진행하며 주제 외에도 제기된 국가적 아젠다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결국 다른 형태의 직접 민주주의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