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도쿄를 중심으로 한 여행첫날

나는 새 2018. 3. 8. 03:16

 

 

 

 

 

 

 

 

 

 

오래 전 부터 준비한 상호, 종민네와 해외여행으로

걸정한 도쿄로의 출발이다.

 

03시 신동의 금호어울림 옆 편의점 앞어서 버스타기로

하여 02:50 도착하니 아파트 앞에 대형 리무진버스가 있어

아니겠지 하며 기다른데 준비한 종민네에서 그 차라는

연락이 왔다.

 

6명이서 28인승 대형 리무진을 전세 내다니.

왕복 대절료 40만원을 부담하기로 했는데 행운이 있어

공항에서 맞이하는 여행객이 있어 그 버스를 배정했단다.

 

어째든 맨 앞쪽에서 황제와 같은 편안함을 느끼며 공항에

06시도 안 돼 도착했다.

 

0935 정시 출국하여 11시 15분경 시즈오카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입국자가 많지 않아 수속을 마치고 1215경

시즈오카공항을 출발 카케가와화조원으로 가 1440경 도착

550엔의 1홉 짜리 사케를 곁들여 점심을 하고 구경한 후

1535출발 아름드리 소나무방풍림이 유명한 미호노 마츠바라를

경유 야마나시의 숙소 모토스 뷰 호텔에 도착 푸짐한 부페식

저녁을 먹고 온천을 즐긴 후 숙소 도착 전 마트에 들려 준비한

맥주를 숙소에서 마시며 첫날 일정을 마감하였다.

 

시즈오카는 녹차밭이 않은데 녹차밭에 선풍기(?) 있어 물어

보니 서리 등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이란다.

아마 녹차잎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인 것 같다.

 

시즈오카-도크가와이에야스-후지산,매,가지

녹차밭에 선풍기가 있는 이유: 하늘에서 내리는 서리 등 분산용

교통신호등에 황색등이 없고 좌회전(우리 나라 우회전 해당) 신호등을 줌.- 대도시는 일부 항색신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