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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사람이 함께 나눈 사랑
나는 새
2016. 6. 7. 04:47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정상이고,
신은 용서하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랑이란,
실수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깨달음입니다.
사랑은,
사람과 하늘이 나눠 가진 성품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지만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지요.
사람과의 관계가 참 중요합니다.
자신을 내려놓기 전에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은 실패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사람과 관계는 한번 깨지면 회복하기가 힘들어요.
관계가 고통스러운 까닭은
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도하고,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