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결혼 30주년 기념 가족여행 네째날
나는 새
2016. 2. 16. 07:17
09시 j8호텔과 작별하고 라벤더역을 경유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로 오니 10시가 조금 지났다.
3번타워를 예약했기에 3번 타워 프론트에서 약 30분에 걸쳐 첵크인 절차를 했는데 방 배정은 14시 이후에 해 준단다.
짐을 놓고 루즈체헝을 위해 다시 산토사 섬으로 가 두번
타고 비치를 감상하고 곤돌라를 타고 루즈 출발지점으로
내려 왔다.
모노레일을 타고 하버프론트역을 이동 대개 10불 이내, 주로 7불의 가격대인 세계 각국의 음식이 있는 푸드리퍼블릭에서 각자가 먹고싶은 음식을 선택해 먹고 1430경 와서 숙소를 배정 받았다.
우린 4415, 큰 딸은 4216, 작은 딸은 2116호를 배정 받아
올라가니 가든바이더베이가 다 내려다 보이는 오션뷰로 가격대비 내부시설과 공간이 넓다.
1830까지 자유시간을 갖은 후 B1의 MOZZA에서 적포도주보다 침출시간을 짧게 하여 텁텁한 맛이 조금 덜한 로제와인
2잔과 피자, 오리구이로 저녁을 하고 가든바이더베이로 이동 쇼를 보고 2130에 57층의 수영장으로 이동 수영을 즐겼다.
다들 바람 좀 많이 불어 춥게 느끼는 관계로 10시경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