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주년 기념 가족여행 세째날
0915 숙소를 나서 패러역을 경유 NE1번역인 하버프론트로
이동 모노레일 열차탑승권을 구매하여 첫번째 역인 유니버살스튜디오에 입장하였다.
10시가 조금 지나 첫번째 체험관으로 트랜스포머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약 1시간 체험에 대한 마음준비를 하며 재현한 촬영세트장에 설치한 모니터와 음향을 들으며 이동 쳬험바이클에 탑승 약 2분간 이동하며 4D(블로그에 3D로 안내되었지만 물이 분사되고 안개가 포출되는 등이 있으니)를
실감했다.
다음은 영화 미이라를 체헝했는데 이는 암흑 속에서 약간의 귀신과 시체얼굴에서 바퀴벌레 나오는 장면을 보며 소형 롤러코스트를 타는 것이였다.
주라기공원 영화 체험관이 제일오래 지루하게 대기한 끝에 9인승 원형보트를 타고 공룡이 사는 밀림?과 터녈을 약 2분 이동했다. 6명중 제일 물 맞기 싫어하는 지수가 흠뻑 젖었다.
(여성들은 우비모자까지 쓰고 남성들은 불편해 우비모자를 흐지 않았는데 물이 위에서 쏟아지는 지점 밑에 지수가 딱
걸렸다.
실제로 미이라나 주라기공원의 주인공으로 터널(암흑) 세계를 통과한다면 얼마나 긴장되고 무서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4시경 트렌스포머 식당으로 이동 밥을 먹고 가장 스릴있는CYLON을 탈 것이니 약간 적은 양의 점심 먹고,
15시에 줄을 서 1610까지 2번을 탓다.
정말로 잠자고 있는 뇌세포가 깨어나는 느낌으로 지수에게 뇌세포의 각성을 위해 종종 롤러코스트를 타자고 제안했다.
예약한 칠리크랩을 먹으러 클라퀘이의 리버크루즈 탑승장으로 이동 한달 전에 예약해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점브식당에 1515 도착 1840까지 정말 맛 있게 먹었다.
Singapore River 야경을 보기 위해 Clarke Quay 주변을 둘러보고 20시경 리버크루즈를 시작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로 이동하여 하선새 머라이언 공원까지 걸었다.
머라이언 동상 엎에 앉아 약 30분 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레이저 쇼를 감상하고 Faffles Place 역(EW14)으로 가 지하철을 타고 라벤더 역(EW11)을 경유 숙소와 샤워를 하고나니 23시다.
오늘 새삼 상들의 조화를 느꼈다.
아주 업된 기분으로 리버크루즈를 마치고 머라이언공원으로 이동하는 순간 갑자기 사타구니가 쓰아리며 피로가 몰려오고 쉰 목소리로 변해하는데 원인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