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食神 닭백숙(장항) 나는 새 2015. 10. 11. 16:30 송림산림욕장의 남단에 위치해 있는데 한마리를 3명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다. 닭을 푹과 손만 대면 살과 뼈가 분리되어 내 스타일이 아니였다. 따라서 푹 고는 것을 좋아 하는 경우엔 추가 주문이 필요없고 나 같이 토종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좋아 하는 경우엔 그렇게 해 달라는 추가 주문이 필요하다. 녹두를 넣어 끊인 닭죽도 아주 푸짐하다. 참고로 닭백숙의 가격은 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