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1차 증도여행

나는 새 2012. 2. 29. 12:46

지난 2월 24일 저녁부터 26일 11:20까지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의 엘도라도리조트를 거점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 모두가 참석한 숙박여행을 간지가 언제인지 기억에 없고,

당일치기 또한 2009년 2월 청학동이 마지막이여

오랫만에 큰 결심으로 모두의 의견통일을 보아 갔다.

 

첫날 저녁으로는 큰딸의 바램에 맞추어 낙지호롱구이를 먹기로 하여

무안버스터미널의 옆 낙지골목에 들어가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생방송 오늘 출연"이란 문구에 끌려 "생방송 오늘 출연 무안참뻘낙지" 가게로 정했는데

나올 땐 후회하였다.

 

앞으로 매년 가족여행을 하기로 결정보고 시기는 내가 가정을 이룬 2월에 하기로 했다.

 

 

 

 

이렇게 5만원(처음 주문시 5마리라해 식구에 맞게 주문했는데 나온 것은 4마리,

그말을 하니 한마리 더 해 주겠다 하는데 그냥 나왔다)

 

20시경 엘도라도리조트에 도착 Golden Bay에서 Check-in 하여 4A 102호에 입실하여

한가한 시간을 가졌다.

(장소 결정은 형으로 생각하는 직원이 회원권을 빌려 주겠다하여 선정, 이용하였다)

 

 

 

 

 

 

 

 

 

 

 

 

소금박물관, 갯벌산책로(태평염전, 자연그대로의 갯벗바닥을 다진 염전에서 만든 소금을

"토판천일염"이라 하고 가격도 17,500원/kg로 젤 고가인 것을 알았고, 이를 회원권 빌려 준

형 선물로 샀다 ) 

북항(목포) 광어(4만원/kg, 도미 5만원/kg) 

 공사중인 목포대교(목포)

목포해양대 실습선(새누리호, 새유달호)

유달산 조각공원(목포) 

유달산 조각공원(목포) 

해양유물전시관(목포)

남농기념관(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