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

건방떨지 말 것.

나는 새 2008. 5. 26. 12:50

오늘 아침엔 자신있게 여관을 나서 도보로 교육원을 향했다.

 

한 5년여 전에 왔던 교육원인데 길을 잘 못들어 45분여를 걷다,

택시를 타고 교육원에 도착했다.

 

오랫만에 왔으니 물어서 길을 잡던지,

아니면 초행으로 여기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후 저녁부터 걷던지하였더라면

아쉬움이 남는 하루의 시작이였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