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 2008. 3. 26. 08:18

요즈음

아잔 브라흐마 저, 류시화 역의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란 책을 읽고 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갈등을 한마디로 "술취한 코끼리"로 표현하고,

그 코끼리를 어떻게 다스려야하는지를 표현한 책이다.

 

불교의

"목우십도송(牧牛十圖頌)"을 좀더 재미있게 풀어 쓴 것이다.

 

결국,

삶의 행복은

자신을 잘 다스리고,

마음에서 구하여야 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